그레이스레이스 TV | 2020년 표어 :: 새롭게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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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레이스TV 2020년 표어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다시 시작하십시오

 

예레미아애가 3장 21-23절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이사야 43장 25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시편 121장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절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그것을 행하시리라.

예레미야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였는지 깨달으면서 예레미야가 애통한 마음을 소망으로 바꾸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긍휼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진멸되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레미야가 자신의 나라를 보며 한탄하면서 지은 노래가 예레미야 애가인데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그 은혜가 매일마다 새롭고  어떠하신 분인지 깨닫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뭔가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할 때, 새로운 직장, 새로운 교회, 새로운 관계, 이민가고 싶다 => 결국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다양한 모양의 '인간관계' 문제입니다. 새 직장에 가보신 분, 새로운 교회 가보신 분, 이민을 가보신 분, 이혼하고 재혼을 하고, 친구와 절교를 하고 새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다 시도해봐도 결국 변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어딜가도 다시 모든 문제가 재방송될 것입니다. 인간관계란 대부분의 경우 쌍방과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물론 바나바와 사울이 떨어진 것처럼 어느 누구의 과실도 아닌 경우에도 하나님께서 인간관계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만의 하나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100% 잘못했을지라도 용서하고 다시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끝나버리게 됩니다. 

사도행전 13장 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로마서 12장 18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나는 원하나 상대는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내가 완벽할지라도 상대방의 선택이 인간관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경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인간관계 내에서 100%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새롭게 한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냐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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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받을 자격 없는 축복을 받는 것

긍휼 : 받아 마땅한 벌을 받지 않는 것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실수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연약함과 상관 없이 흘러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