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의 치유 실천편 (2, 3) 치유받은 마음의 상태, 상한 마음의 상태

치유 받은 온전한 마음은 어떤 모습인가?

1) 믿음, 소망,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

 

항상 어떤 일에 믿음을 가질 수 있고, 소망을 가질 수 있고, 사랑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은 치유 받은 마음입니다.

 

2) 상처가 싸 매어져서 기름을 바르고 치유 받은 상태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된 타락한 세상에 태어났고 우리 또한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한마음을 고친다는 것은 상처가 난 부위를 꼬매서 기름을 발라 온전하게 나은상태를 의미합니다.

 

3) 죄책감과 정죄, 거짓, 파괴적인 태도와 감정, 고통스러운 기억, 한탄스러운 반응, 분노, 미움, 쓴 뿌리, 부정적인 태도, 등으로부터 깨끗하게 씻겨진 마음

 

치유를 받은 사람일수록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정죄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분에게 당신은 그것을 믿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면 사실 그것은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진단'을 해줬는데 당사자는 그것으로 인해 '정죄감'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도 사실 마음이 상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감이 없는데 그 사람은 정죄감으로부터 자유하지 않은 거에요. 제가 그 사람을 정죄한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마음에 정죄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4) 하나님적인 소원과 계획, 말씀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적인 긍정적 힘으로 채워졌다.

 

5)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두려워한다는 의미가 공포에 떨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의견과 말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내가 어떤 방향을 결정할 때 누구의 의견이 중요한지 하나님의 의견이 중요한지 사람의 의견이 중요한지. 

 

6) 쉽게 용서하고 열린 마음으로 성령의 흐름을 따라간다.

 

성도 간의 공통적인 소원과 은혜를 받을 때 => 성령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7) 마음의 변화를 쉽게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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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은 어떤 모습인가?

 

#히브리서 3장 18-19절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안식에 들어가려면 믿어야 합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을 때 사용하는 기관은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상하면 믿을 수 없고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사람은 구원은 받았지만 안식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1) 속아있거나 남을 속이는 마음 : 자기를 속이기도 함

 

2) 거짓말을 함

 

3) 악하고 부정적이며 파괴적인 생각이나 상상.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합니다. 마치 그것이 미덕처럼

 

4) 믿지 않고 의심하는 마음

이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믿고 의심하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5) 괴로운 마음, 낙심한 마음, 남을 의지하려는 마음(needy)

우리나라 드라마, 가요는 대부분 괴로운 마음입니다. 이것을 계속 묵상하고..

제가 무릎이 다쳤는데 달리려면 무릎을 고치고 달려야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믿는 기능을 담당하는 마음을 치유해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 결정을 못하는 것도 상한 마음입니다. 

 

6)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죽으면 우리는 천국에 갑니다. 더 좋은 곳에 가는데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역자들 중에서 자기의 죽음을 알고 주님께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건 아파야 죽어야하는 것 같고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7)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

 

8) 슬퍼하는 마음

 

9) 분노와 미움, 싫어하는 마음

원치않는 분노가 올라오는 것은 상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10) 까다롭고 굳은(Hard) 마음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시어머니가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11) 욕심, 정욕

 

12) 질투, 반항

질투는저 사람한테 저걸 주고 나한테는 안줬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것도 상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13) 고집, 교만

 

14) (가난한 영으로 인해) 부를 추구함

악착같이 돈벌어서 돈 아끼고 하는 것들

 

15) 이해력이 어둡고 무지함(ignorant), 어리석음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도 상한 마음, 상처 받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16) 죄악이 가득함

 

17) 순수하지 못하고 더럽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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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장 23절-2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마음으로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응답된다. 

=> 응답되지 않은 이유는 믿지 않음으로

=>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된 사람은 예수님 한 분. 예수님의 마음은 상한 마음이 아니였다. 온전한 혼.

 

우리는 믿고 싶은 마음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고 싶은데 왜 못 믿어요? 믿는데 사용하는 기관인 마음이 상했기 때문이에요.

만약 내가 원하는 기도가 있는데 받지 못하면 그냥 인정하세요.

제가 못 믿으니까 못 받는거에요. 믿으면 그런 행동하지 않죠. 정죄받을 필요도 없고 진단을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나아가서 여쭤봐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믿고 싶은데 제가 믿지 못하는 이유를요. 

치유해달라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