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의 치유 실전편 (5) 상한 마음 치유법

무엇이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가

 

1)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

 

세상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라는 단어를 썼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세상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가 어렵습니다.(네.. 맞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믿음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말하니까 받아들인다라고 결단해야 치유가 시작됩니다.

 

히브리서 13장 9절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함(=강하게 함,세워짐)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마음이 약해진 사람은 마음이 은혜로 강해져야 함)

It is good thing that the heart be established with grace 

 

성경에서 은혜에 대해 설명할 때 음식과 많이 비유를 하는데요. 상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음식에 많이 의존을 합니다. 옛날에는 많이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에 정말 먹는 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죠. 거의 종교급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은혜를 설명할 때 음식과 많이 비교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치유되고 진취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을 먹는 것에서 찾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먹는 것보다 더 큰 다른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죠. 마음을 은혜로 굳게하지 못하는 사람은 음식에서 즐거움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에서는 emotional eating이라는 말이 있어요. 감정을 위로하기 위해서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볼 수 있죠. 

 

잠언 16장 6절
인자(=은혜)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잠언 16장 6절 AMP
By mercy and love, truth and fidelity, iniquity is purged out of the heart,
and by the reverent, worship fear of the lord men depart from and avoid evil

긍휼과 사랑, 진리와 신실하심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죄악이 깨끗케 되며

=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할 때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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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우리가 구한대로 받지 못함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는 기관은 마음인데 마음이 상해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고침을 받아야하는데 어떻게 치유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치유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상한 마음으로 믿으려고 하니까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모든 복들이 믿을 때 풀어나오는데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비유로 표현하면 예를들어 할머니에게 통장이 1억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할머니가 출금을 할 줄 몰라요. 이 상황을 볼 때 할머니는 가난한 분인가요 부자인가요? 돈은 있기 때문에 부자입니다. 하지만 '사는 모습'은 가난합니다. 할머니에게 부족한 건 단지 '어떻게 출금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의 영역에 너무 많은 복들이 이미 주어졌는데 그것을 현실세계로 드러나게 하려면 믿어야 합니다. 근데 우리는 믿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상했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떻게 치유 받나요?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2. 상한 마음의 치유제,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 우리 마음에 있다

잠언 5장 5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소망이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의 의미

내가 마가복음 말씀을 믿고(이 산더러 던지우라 하면..옮겨진다는 말씀 구절) 

막 기대하고 소원했어요 그런데 이뤄지지 않았을 때 부끄럽죠.

내가 말하고 다녔는데 되지 않았을 때 부끄럽죠. (네..되게 부끄러웠습니당..)

그렇다면 그것은 소망이 아니였다는 말씀입니다. 참된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wow..)

 

성령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실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까지 부어졌다는 거죠? 우리 마음이요.

그렇다면 놀라운 사실은 문제가 있는 곳에, 동시에 치유제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로 간암을 치유하는 치유제가 간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 안에 자가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두통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통약의 원리는 통증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뇌 안의 엔돌핀이 많이 돌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미 해결책은 우리 뇌속에 있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이 상했다면, 이 상한 마음에 해결책도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은 마음에 부어져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왜 나의 마음을 치유 안해줘? 마음에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믿음은 없이 은혜만 믿는 사람들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빠지면 관계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로봇처럼 만들 수 있지만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치유책을 주셨지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에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해주셨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만 구원을 받을 수 있듯이요.

 

그렇다면 우리 마음에 이미 부어졌는데 우리는 왜 느껴지지 않을까요? 마음이 상했기 때문에 경험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상처는 부모님으로부터 경험되어집니다. 제가 상담/심리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 부모를 더 미워하게 됩니다. 사실 부모님은 우리를 하나님적인 사랑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공급처와 치유책을 거기에서 찾으면 안되는데 상담과 심리학은 거기에만 집중하고 있으니까 사실 치유책이 없는 것이죠. 해결책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게 우리 마음에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진리입니다.

 

3.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방법

1)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좇지 않기로 결정한다.

잠재 의식에서 일어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도경쟁, 취업난이 발생하는 이유

공무원되면 철밥통된다 등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 직업들이 정해져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모두 자기 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에게 다른 소망을 주세요. 과다경쟁이 있을 수가 없죠.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따라 간다면 말이죠. 내 마음의 소망을 따라갈 때 마음의 평안이 있는데 돈을 따라가면 마음이 상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교활한 방법을 써야하고. 결국은 사람을 의지. 세상이 주는 인정. 그런 것들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근데 이러한 말에 누군가는 "그렇게 안사는 사람이 어딨어?"라고 말하시는데, 사실 그만큼 세상이 비정상적인것이 정상화된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것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의지할 것인지. 결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이 유일한 치유제임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만 좇는다.

히브리서 10장 19-20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장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의식)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요한일서 3장 21-22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결국은 내 마음의 죄책감이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죄책감은 하나님 앞에서 이미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히브리서에서는 담대히 나아가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3) 매일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매일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서 사랑을 받아야 함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매일 나아가지 않은 이유 = 살만하니까

 

아프리카를 보면 살만하지 않으니까 기적이 많이 일어납니다. 문화적으로도 무지하고 무당하고 의사랑 결합되어서 말도 안되는 치유를하니. 즉, 살만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찾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만하니까 잘 찾지 않게되죠.

 

도전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살만하다는게 뭘까요? 어떤 사람은 위대한 일을 하면서 매일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빌딩을 소유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빚 청산하는데 살기 바쁘죠. 수준이 매우 낮은 삶입니다. 우리는 삶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으니까 살만한 겁니다. 우리가 살만히디고 생각이 들면 여러분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정도 수준에 만족하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출발점이 다르고 영적인 성취가 모두 다르지만 그래도 이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