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의 고수, 빌립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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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려는 목적

✔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함 

 

고린도후서 9장 6-7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빌립보서  1장 3-6절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4장 15-16절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 참여하다 = 코이노이아 = <교제하다 , 파트너쉽>

 

바울의 사역은 한 지역에 정착해서 담임목사로 양들을 섬기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가는 곳마다 교회를 개척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고 떠나는 즉, 정착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울이 개척한 많은 교회 가운데 바울이 떠난 이후에도 계속 헌금한 교회는 빌립보교회밖에 없습니다. 바울이 신약의 새언약의 주요 인물인데 이 바울에게 지속적으로 헌금한 교회는 빌립보 교회밖에 없었습니다.  

 

파트너쉽 = 재정의 동역자 (Partnership)

은혜를 받아서 1회성으로 섬기는 것에서 나아가(이 일도 좋은 일입니다) 내가 그 어떤 단체로부터 어떤 유익 또는 은혜를 받지 않더라도 그 사역의 비전과 행하는 사역에 동의하기 때문에 정말 '동역자'로서 후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축복해주십니다. 

빌립보서 4장 10절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7절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빌립보서 4장 12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장 12절에서 보면 사도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또한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고 훈련해야합니다. 인간의 육신은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과 시간과 훈련을 통해서 자족하는 마음을 기르셔야 합니다. 

번영신학에 대한 견해

번영신학의 문제가 된 이유는 '인간의 육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통을 마치 자판기처럼 나온 것처럼 얘기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형통과 번영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형통과 번영 자체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가난신학을 가르쳐야하나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입니다. 

 

헌금설교와 재정설교는 우리에게 복이 되는 설교입니다. 사역자들도 헌금설교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성도들의 재정의 축복을 위해서라도 재정설교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헌금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살아있는 신뢰인 것입니다. 내 진짜 마음을 노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는 친밀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돈은 가장 작은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0절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불의하니라.